이 글은 EsBee님의 2008년 10월 10일에서 2008년 10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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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g-Min을 보다가 디아블로 2의 미국 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. 말 그대로 8년 된 게임이 갑자기 판매 2위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. 아무리 최고의 게임이라곤 하지만 2000년에 나왔다구요. 마치 지금에 와서 피파 2000을 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일 거란 말이죠. 하지만 저도 사실 디아블로 3 발표가 나던 날 집에 가서 디아블로 2 씨디를 만지작 거리다가 씨디키를 못 찾고 -_-ㅋ 인스톨을 포기했습니다.

우리 나라 게임 중에 저런 게 있을까요? 리니지 2가 발표된 후에 리니지 1 동접이 늘었었나? 카트라이더 2가 나온다고 하면 카트라이더 동접이 늘까? 잘 모르겠습니다.

아뭏든 정말 브랜드의 힘은 무섭습니다. 후속작이 공개되자 8년 전에 나온 전작의 판매가 늘다니. 우리 나라 온라인 게임사들도 말로만 세계 최고 뭐 이런 자뻑에 빠져 있을 게 아니라 앞으로 10년 후에 먹고 살 궁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고민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.

단순히 이번 반기, 올해의 시장 점유율이나 매출 꼴랑 몇 억 벌어 보겠다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온라인으로 만들더니 미국이랑 일본 심지어 중국 게임까지 비싼 돈 주고 가져 오질 않나. 다들 뭐하자는 플레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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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 cso, diabl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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